청주교육지원청은 2학기 시작과 함께 

‘권역별로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교육 지원’을 강화해 운영합니다. 

‘권역별로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교육 지원’은 학교와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컨설팅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주간 운영 

△유관기관 합동 교외 생활지도 등으로 추진됩니다. 

청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권역별 현장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배움터에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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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꿈엔들 잊힐리야, 옥천독서축제'를 개최합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독서 문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전시, 강연, 공연, 체험, 행사 등 

5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특강 수강은 9월 21일 오후 5시까지 

옥천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빠르게 마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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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유치원 소속 유아 27명이 ‘출동’이라는 곡으로 

화재 예방과 안전수칙을 노래로 표현하며

‘제 26회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미래 세대가 안전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영동유치원이 충북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전국대회에 출전해 이룬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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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충북예술고등학교 진선홀에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음악쏙’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청주쏙! 4구4색 프로그램은 청주 내 교육적 명소를 

수업 중 찾아갈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공예쏙, 역사쏙, 생태쏙, 독서쏙 등 

다양한 체험처가 이미 구성되어 있지만 

이번 ‘음악쏙’은 충북예술고등학교와 협업하여 처음 기획된 코스입니다. 

음악쏙은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향연’,

‘음악공간 탐방과 체험’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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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옥천온마을배움터 성장 지원 주제강좌의 하나로 

「교사를 위한 옥천 ‘마을 시민’ 교육과정 이야기」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마을 시민’은 지역공감학교인 옥천여자중학교 교사들이 

학교 자율시간을 위해 개발한 과목으로,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과 삶을 연결한 의미 있는 배움이 이루어지도록 개설·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