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작은학교 어울림 운동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운동회는 괴산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협동과 소통을 경험하는 교육공동체 행사입니다.

우관문 교육장은 “앞으로도 작은 학교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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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교육문화원 놀이교육지원센터가 지난 22일,

하반기 놀이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개 테마를 분기별‧계절별로 주제를 달리해 

아이들이 새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여 

지난 15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됩니다. 

토요일에 운영되는 <열린놀이교실, 가족과 함께 맘껏 실컷>은 

도내 초등학생과 그 가족이 온라인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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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고등학교는 지난 23일,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대표로 선발된 6명의 학생이 <육도깨비>팀을 구성해 

독창적인 기획력과 치밀한 준비 과정을 바탕으로 

특허청장상인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참가 학생들과 지도교사는 

“치열한 준비 과정 속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고, 

끝까지 도전을 이어간 경험이 큰 자산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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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과 재단법인 제산평생학습은 지난 23일,

지역 인재 양성과 문화·예술·인문 교육의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토론·창의활동 프로그램 협력 

▲지역 교육 및 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과 학교 교육의 확장, 

지역 사회 학습 문화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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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괴산명덕초, 지난 23일 증평삼보초 정문 및 통학로 주변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학생·학부모·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과속 금지, 

▲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 자전거,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안전수칙 준수 등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도박예방, 아동학대 근절, 

실종아동 예방수칙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