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달려라 라디오스쿨] - ANN 모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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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9.25 조회3회 댓글0건본문
서현중학교 학생들이 제47회 교육장기차지 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종합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단거리와 장거리 개인 종목은 물론
계주 등 단체경기에서도 뛰어난 팀워크를 선보이며
금메달 9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했습니다.
주장 김유지 학생은 “훈련을 하며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땀 흘린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팀원들과 서로 격려하며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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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증평인삼골축제 기간을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교외생활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합동 교외생활교육은 인삼골 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증평 보강천 체육공원과 송산지구 등 증평 일대를 순회하였으며,
축제기간에 발생하는 학생들의 음주ㆍ흡연 및 폭력 등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축제를 건전하게 즐기는 학생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시됐습니다.
우관문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합동교외생활지도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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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화암서원은 지난 23일과 24일,
문광초등학교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동양예절 교육, 동문선습·양아록 강의, 전통놀이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의 아동 교육서인 동문선습 강의에서는
오륜(五倫)을 중심으로 내용을 풀어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습니다.
화암서원은 1622년 지방 유림에 의해
이황·이문건·노수신·김제갑의 위패를 모시고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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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2학년 황알려나 학생이 지난16일,
제14회 충북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1등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이 자신의 뿌리 언어와 한국어를 활용하여 생각을 표현하고
미래의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도내 각급 학교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황알려나 학생은 “이중언어는 저의 정체성과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라며
“앞으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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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의병의 도시 제천에 깃든 청렴 문화유적을 탐방했습니다.
이범모 교육장을 필두로 청렴서포터즈, 청렴동호회 및 교직원,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임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탐방 일정은 의병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제천의병 남산격전지 답사를 시작으로,
제천의병전시관, 자양영당, 의암 유인석 고택, 의병기념탑, 장판각 등 유적을 답사하고
의병의 청렴정신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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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과 옥천군은 지난 23일,
옥천교육지원청에서 옥천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양 기관에서 제안한
△제1회 작은학교 연합 운동회 추진 협조
△2026년 학교체육여건 개선사업 대응투자 협조
△2026년 교육경비 지원사업 추진 협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확대 지원 홍보 협조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 개관 및 운영
총 5개의 주요안건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교육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 박정애 교육장은
“옥천군청과 옥천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옥천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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