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초등학교(교장 김종실)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우리가 그린 삼방천 정원’ 마을 행사 연계 교육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족, 학교, 마을’을 주제로

학생의 미술작품 전시와 거리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전시 작품은 그림과 시화, 네 컷 만화, 포스터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정취와 주민의 추억,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주덕초등학교는 그동안 ‘공, 동, 체,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네 지도 만들기와 지역 설화로 동화책 쓰기, 주덕 행정복지센터 나눔 활동,

중원교육도서관과 마을 어르신께 책갈피 선물하기 등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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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지난 26일

「청렴, 음성의 또 다른 명작」을 주제로

청렴-음성교육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해,

교육지원청의 청렴 시책을 홍보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습니다.

특히,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청렴 탑 지키기’와

청렴-음성교육에 바라는 점을 적는 ‘청렴-음성교육지원청에게 한마디’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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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교안전공제회는 여행자 공제 <일괄가입제>를 시범 운영 중입니다.

먼저, 이번 개편으로 보장 항목과 금액이 대폭 확대됐으며,

주요 보장 항목과 금액은 ▲비급여치료비 200만 원 ▲질병치료비 500만 원

▲질병 사망 위로금 5,000만 원 ▲특정 전염병 위로금 50만 원

▲재물손해 보장 50만 원 ▲긴급조치비 50만 원 등입니다.

이번 제도는 지난 4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보장은 강화하고,

절차는 간소화 해달라는 요구사항에

학교 현장의 현장체험학습부담감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 안전은 더 두텁게, 교사의 업무는 더 가볍게>라는 취지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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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지난 26일, <2025. 통합교육 실행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먼저 <1교실 1세상, 함께 만드는 무한한 가능성>이란 주제로

통합교육의 실천과 확산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통합교육연구학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교사들의 토의‧토론을 통한 통합교육 발전 방향 모색했습니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북 교육 현장에서 통합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학교 현장 문화 조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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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등학교(교장 이규훈)는 26일(금), 교직원 응원 캠페인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교문화 책임 규약을 알리고,

학생과 교직원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존중과 신뢰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규훈 충주고등학교장은 “이번 응원 캠페인은

학생이 주체가 되어 교직원과 함께 긍정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