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에 위치한 솔강초등학교는 

어제 개교식을 열었습니다. 

현재 솔강초등학교는 초등 34학급 993명, 

병설유치원 5학급 9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9월 1일 부임한 제1대 김영대 교장이 학교 운영을 이끌고 있습니다 .

또한, 학교 특색사업으로 ‘온책으로 배우고 질문으로 자라는 독서교육’, 

‘행복한 학생참여형 수업, 프로젝트 중심 수업(PBL)’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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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초등학교 체조부 인승훈 선수(4학년)가 

체육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인승훈 선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1위,

안마 종목 1위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경기 성과를 바탕으로 인 선수는 충북체육사랑회 장학금 부문에 선정됐고, 

2025 청주시체육회 시상식에서는 ‘우수 꿈나무선수’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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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단성중학교가 지난15일(월), 

'2025 롤러인의 밤' 시상식에서 

홍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단성중학교는 국제대회인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5 세계롤러스피드선수권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시상은 정식 경기장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오랜 시간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국가대표를 배출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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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5일(월), 

2026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전년 본예산 대비 약 5.2% 감소한 3조 6,155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도 정부 예산은 전년 대비 약 8.1% 증가했으나, 

지방교육재정의 핵심 재원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오히려 줄어들어 

충북교육청의 예산이 줄었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예산편성의 핵심 원칙은 

<부족한 재정의 무거운 짐은 교육청이 먼저 지고, 

학교 교육예산은 반드시 지킨다>라고 밝혔으며, 

충북교육청은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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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교육발전협의회는 어제 보은교육지원청에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6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관내 중·고등학교 8개교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으로,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보은군교육발전협의회는 학부모와 보은교육에 애정과 관심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모여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