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은 어제(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두 곳에 전달할

위문품을 구매했습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내토전통시장과 동문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이어서 사회복지시설을 들러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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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공간 혁신의 하나로

<학교 색깔 꾸미기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학교 색깔 꾸미기 사업은 학교 외관과 내부 공간에

색채와 디자인을 입혀, 밝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의 핵심은 학교의 정체성과 특색을 살리면서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색채 전문가를 포함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해

공간에 대한 애착과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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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오는 10월 4일(토)까지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연수단과 덴마크와 네덜란드를 방문합니다.

이번 연수는 예술교육, 특수교육, 농업 교육 등

지속가능한 우수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하고

지역과 연계한 새로운 학생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교육 강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유네스코 석좌교수인 아이옌 발스를 만나

기후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교육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오는 10월 열리는 충북교육박람회 국제교육포럼에서 공동으로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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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디자인고등학교는 지난 27일 <2025 세대공감 문화대축제>에

시각디자인‧조형디자인‧뷰티디자인과 학생 11명이 재능기부에 참여했습니다.

시각디자인과와 조형디자인과 학생들은

전사머그컵 제작 재능기부를 진행했으며,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은 네일아트 봉사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무 경험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은 학생이 전공 역량을 발휘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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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고등학교 역사동아리는 지난 27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충북의 독립운동가를 찾아서>를 주제로

서울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답사는 ▲서대문 형무소 ▲녹번동 정지용 자택터

▲삼청동 신채호 자택터 ▲가회동 손병희 자택 ▲인사동 태화빌딩 ▲탑골공원으로,

서울의 역사 현장에서 충북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확인했습니다.

한편, 상당고등학교는 지난 8월 충북교육청의 독립운동 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충북의 독립운동가 인포그래픽 행사 ▲광복 80주년 기념 영상 제작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