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초등학교 지난 9월 30일 ‘송편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체험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 음식 중 하나인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며

조상들의 지혜와 풍습을 배우고,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 문화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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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중학교가 제14회 직지배 충북학생토론대회에서

중등부 금상, 은상, 동상을 모두 차지하며 대회 석권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3학년 윤하진·김경규 학생이 금상(1위)을 차지했으며,

두 학생은 예선에서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시대 직지를 세계에 홍보하는 방안’을 주제로

원고를 제출해 본선에 올랐으며,

본선에서는 ‘디지털 기술은 환경보호에 기여한다’는 논제를 두고

철저한 자료 조사와 논리적인 주장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로써 세광중은 3년 연속 1위를 거머쥐며

충북 최고의 토론 명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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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초등학교는 지난 9월 30일

창작 뮤지컬 음원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학생들이 1년간 준비한 창작 뮤지컬 속 노래를

실제 음원으로 제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특히 학생 창작곡 「어른이 되면」을 녹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제8회 속리예술꿈 책바람 발표회는

오는 31일(금) 오후 2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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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하이테크놀로지 스포츠교육 연구회는 지난 30일

체육교사‧체육전문가 국가대표 선수촌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연구회는 <선수촌에서 배우는 코칭 철학, 체육교사와 국가대표의 만남>을 주제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 체육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스포츠가 지닌 교육적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지도의 철학과 학교 체육교육을 연결 짓는 방법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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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성모학교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양 일간,

학교 강당에서 국제교육원 원어민 교사들을 초청해

찾아오는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저시력 학생과 맹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영어를 듣고, 말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학생은 친숙한 주제와 생활 속 소재를 영어로 표현하며 즐겁게 몰입하였으며,

원어민 교사들의 지도 아래 새로운 어휘와 문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한편, 충주성모학교는 앞으로도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감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