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은 

내일(12일)부터 모레(13일)까지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2025 제천 청소년 창의융합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중심의 창의융합 체험 부스와 

문화예술 공연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AI·STEAM 전시와 체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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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어제 (10일), 

한글과컴퓨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기초 역량 함양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채움타자> 서비스 제공 

▲<채움타자> 활성화를 위한 안내 및 홍보에 

협력을 도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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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일), 옥천교육지원청 박정애 교육장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협의회 및 

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 및 하반기 교육행사 등을 공유하고,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박정애 교육장은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회, 학교학부모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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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화), 

영동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동학생참여위원회 2차 정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표 26명이 참여하여 

학생 눈높이에서 학교와 지역 교육의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와 

학교생활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우수한 제안은 추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