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옥천군 공공급식센터를 방문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 특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박정애 교육장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신선도 및 규격과 

보관상태 등을 둘러보고, 전반적인 작업장 시설 등을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박정애 교육장은“학교급식 식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작업장 시설과 작업자의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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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초등학교는 지난 15일 ‘학교폭력 예방교육 주간’을 맞아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바람직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학생은 “학교폭력 없는 우리 학교”, “친구를 배려해요” 등의 메시지가 담긴 

어깨띠를 두른 채 피켓을 들고 힘차게 구호를 외쳤습니다.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자는 다짐을 나누며 

학교폭력 예방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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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초등학교는 오는 19일까지 「사랑나눔주간」 행사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친구사랑·신체사랑·학교사랑을 주제로 

사서교사와 보건교사, 상담교사가 연계해 진행하며, 

학생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타인과 자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도록 기획됐습니다.

학생은 문학 작품 속 등장인물을 분석하고 

친구와 비교하며 감정을 나누는 <친구사랑 프로그램>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그림과 네 컷 만화로 표현하는 <신체사랑 프로그램>, 

학교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으며 학교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학교사랑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특히 세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학생은 

상담교사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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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15일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교육의 윤리 균형을 위해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와 학교장,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와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다수 수상한 

전국 최초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속리산중학교 ‘솔빛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막을 올렸습니다.

또한 강연 후에는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지난 8월 새롭게 개통된 디지털 기반 다차원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 2.0’에 대한 별도 설명회를 통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기능을 쉽게 설명하여 참석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