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초등학교는 지난 17일
하당 꿈보자기 예술제
꿈나래 연극공연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연를 통해, 창의적 체험할동으로 실시한
예술 강사 연극 수업 활동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극본을 짜고 무대를 준비해
1학년은 시골 쥐와 감자튀김 2학년은 아빠는 소방관,
3학년은 안중근 등 학년별 연극을 성공적으로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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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초등학교는 지난 1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기 위해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 했습니다.

이번 진로체험의 날은
찾아오는 진로체험 부스 형태로 운영했으며,
다양한 직업을 탐색해 진로 인식 능력과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쇼호스트, 특수분장사 등
4개 체험 부스를 이동하며
다양한 직업과 진로에 대한
의미있는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아직 움트지 않은 내면의 적성과
소질을 살피고 미래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탐색하면서
긍정적인 자아개념과 자긍심을 북돋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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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유치원은 지난 17일 원아 112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퓨전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번 퓨전 인형극은 호랑이의 위협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팥죽할머니와
주변 사물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전래동화를
더욱 실감나게 감상하고,
공연 예절과 질서를 익히는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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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초등학교는 오늘, 다목적교실 가온누리 준공식을 개최합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한 내빈과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판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고,
식전행사로는 '아로하' 플룻 연주와
'영화 인디아나 존스 0ST' 바이올린 공연으로
5~6학년 학생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가온누리는 가운데를 뜻하는 가온과
세상을 뜻하는 누리의 합성어로
훌륭하고 건강한 인물로 자라나, 우리나라의 중심적인
인재가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 가온누리는 다양한 체육시설과 냉 난방 시설을 갖추고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은 물론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