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등학교는 지난 22일,
아프리카 르완다 출신 방송인
모세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아프리카 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1부에서는 세계 시민교육 동아리 학생들의
아프리카 문화이해 캠페인과,
댄스 장기자랑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2부에서는 모세의 특강과
르완다 커피 맞추기 시음, 아프리카 전통 춤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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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충원고등학교 학부모 일동은
등교길 사랑의 붕어빵 행사를 열었습니다.

<2023 토닥토닥~ 2024 잘 부탁해~>를 슬로건으로
재료 준비부터 요리와 나눔까지
학부모들이 직접 움직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일 매서운 한파가
물아치는 가운데 벌어진 행사라며
따뜻한 온기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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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홍성민 부사장은 지난 22일,
충북 반도체고등학교에 방문해
초청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소개' , '나의 30대는 어떨까?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고 전했습니다.

홍성민 부사장은 반도체 공정 소개 뿐만 아니라
자신이 겪은 다양한 스토리를 전하며
인생에서 증요한 일들에 대해 소개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가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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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고등학교는 지난 22일
'아마빌레 청원 오케스트라' 와
[미리 크리스마스 등굣길 음악회!] 를 운영했습니다.
아마빌레 청원 오케스트라는
개교 이후 꾸준히 운영된 예술 동아리로
총 마흔 명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흥겨운 캐롤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음악회 프로그램은
아마빌레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매년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선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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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그림책 캐릭터 및 아트프린팅 전시' 를 실시합니다.

이번 전시는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등의
수상작을 선정해, 도서와 주인공 캐릭터
그리고 그림책 원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과 더불어
주인공을 만나고,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는 경험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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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행정 연구회는
지난 23일, 늘푸른 아동원을 방문해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교육행정 연구회의 <'학교시설
어디까지 해봤니?> 는
지난 3월, 12명의 회원으로 조직됐습니다.

또한, 최우수 교육행정 연구회로
최종 선정돼, 포상금 30만원을 받았으며,
포상금과 개인 사비 20만원을 합해
총 50만원의 기부금과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