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6일,
2024학년도 초등 취학 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지난 2일까지 모두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국공사립학교 예비소집 응소율은 94.5%며,
지난해 보다 11.8% 감소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미응소 사유는
유예와 면제 등 총 11개의 사유로
648명이 집계됐습니다.
이중 소재불명 아동은 총 9명이며
이들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예비소집 결과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현도초와 화당초 등 8교며,
신입생이 200명 이상인 학교는
복대초와 솔발초 등 8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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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 내일까지
유치원 복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원 직무 연수를 시행합니다.

이번 연수는 장기간 업무 공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직무수행 능력과 유아지도 능력을 강화해
교육현장에 빠른 적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과정은 놀이로 배우는 수업디자인과
유초 이음사례 등의 전문 영역으로 편성됐으며
기본역량으로는 충북 교육정책의 이해와
유아 나이스 업무 시스템 함께하기가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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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
2023. 학교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4. 학교지원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직원 대상의 만족도 조사 및
심층 면담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정책 전략을 도출하고,
충북 지역의 학교 지원 정책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3. 학교 지원 인식도 조사 결과를
각 기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