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초등학교가 지난 23일 청년이랑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강연은 전문 강사 김정여 씨가 진행했으며, 교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 의식을 다졌습니다.

군남초는 교직원 환경 동아리 ‘우리는 그린 히어로’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생활 속 작은 변화가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친환경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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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교사가 직접 참여하는 ‘2025 현장 맞춤형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수업자료부터 보건·안전, 태블릿PC 활용법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전 과정이 교사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제작된 콘텐츠는 전문가 검토 후 유튜브와 교육 플랫폼을 통해 학교 현장에 공유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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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등학교는 지난 25일 과학의 날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수학·과학 꿈길 체험전’을 개최했습니다. 5·6학년 학생들이 주도해 수학, 과학, 진로 관련 부스를 운영하며 놀이와 실험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나누고, 지역 소규모 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교육 연대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도장을 모아 간식과 선물로 교환하는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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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2025년 전국 디지털 기반 유치원 운영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하는 사업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사업은 유아의 디지털 역량 함양과 교사·보호자 지원을 위한 환경 구축을 목표로, 사례집과 동영상 자료 개발 등 다양한 현장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협의회에서는 디지털 교육 방향 특강과 정책 안내, 포털 사업 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선도 교원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도 계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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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학생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위한 관리자 및 교사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양재원 교수를 초청해 청소년기 심리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안전망 구축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참석한 교장들은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