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주덕읍에 새롭게 문을 연 주덕화곡초등학교가 어제(1일)

개교와 함께 첫 아침맞이 행사와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전교생은 다목적실에서 서로 알아가고 어울리는

관계 형성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이 새 학교에 빠르게 적응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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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군서초등학교는 어제(1일)

언제나책봄 인문고전 독서교육 프로그램 ‘나만의 북아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나만의 북아트 만들기는 학생이 책을 읽고

독후활동에 미적인 감수성을 담아 그림과 글을 적어

새로운 책으로 만들어 입체로 표현하는 활동입니다.

이번 나만의 북아트 활동은

할머니의 용궁 여행을 주제로

학생이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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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은 어제 (1일)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양성평등 다짐나무’ 행사에서는 전 직원이 손도장을 찍고,

평소 실천하고 싶은 양성평등 약속이나 소감을 적어 보드판에 부착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양성평등 인식 제고와

성차별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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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은 어제(1일) 새 학기 시작을 맞아

교육장과의 특별 강연을 열고,

청렴한 보은 교육 실현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전병일 교육장은 직접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실제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 특강을 진행했으며,

학생과 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부패 풍선 터트리기』 행사에서 직원은

‘부패’, ‘청탁’, ‘특혜’, ‘뇌물’ 등 반드시 근절해야 할 단어가 적힌

풍선을 터트리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 학기를 청렴하게 출발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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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1일) 중등 평가 문항 1차 개발을 완료하고

객관식 총 5,040문항을 다채움에 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문항 개발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적용받는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교과목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6월부터 국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 영어 6개 교과의

중등교사 200명이 개발 및 검토에 참여했습니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2차 개발 과정을 운영해

10월까지 객관식 3,360문항과 주관식 840문항 등

총 4,200문항을 추가로 개발해 다채움에 탑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