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중학교 학생들이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 영동군 예선 대회 

독후감과 편지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독후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조용현 학생은 

“학교에서 진행한 고전 읽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에 

작가 셰익스피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고전에 대한 편견이 바뀌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영동군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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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초등학교는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한 

「2025. SNS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소개하며 

충북교육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행사입니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하당초등학교 학생 4명은 

이번 영상 공모전을 통하여 하당초등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학생의 시선에서 창의적이고 재치있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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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의 몸활동 체험 부스와 

몸활동 꿈‧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즐기고 배우는 몸활동 중심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습니다.

박람회 기간 운영된 몸활동 체험 부스에는 21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고,

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몸활동 꿈‧끼 페스티벌에서는 

댄스, 합창, 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진행은 학생 사회자들이 맡아 더욱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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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은 「배움, 깊이를 +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5. 청주 초등 생·동·감 수업나눔 축제를 운영합니다. 

이번 축제는 교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수업을 함께 나누고 성찰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축제명은 ‘생(상생하는 교원연수)·동(동행하는 수업나눔)·감(감동주는 사례나눔)’의미를 담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해 

교사들의 실천적 성장과 협력적 나눔을 확산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