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청주중학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청주중학교 학생회와 교직원,

청주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여해

학생독립운동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헌화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청주교육지원청은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맞아

애국심을 기를 수 있는 슬로건 공모전과

제6회 청주학생영상제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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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천초등학교는 지난 3일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토닥토닥 마음 약국’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Wee)클래스 주관으로

또래상담자 양성 과정을 이수한

4~6학년 또래상담자가 마음 약사로 참여했습니다.

마음 약사 학생들은 학우의 고민 리스트를 확인한 뒤,

고민에 맞는 맞춤형 마음 처방전을 전달해

또래 간 공감과 지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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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 제천교육 비전 수립과 중점사업 선정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제천 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핵심과제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주요 키워드는

‘성장과 도약’, ‘공감과 존중’, ‘지역과의 상생’, ‘미래 역량 강화’ 등으로,

제천교육의 실행전략으로 구체화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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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음성군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화합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음성 교육가족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무대는 한국음악협회 음성지부의 기획으로 꾸며졌으며,

성악과 기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14개의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바쁜 일상 속 지친 음성 교육 가족에게

문화적 휴식과 공감대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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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호숫가오케스트라’는 지난 4일 충청북도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열린

2025. K-문화마당 <오케스트라> 분야에 참여했습니다.

K-문화 마당은 모두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축제입니다.

이날 청풍 ‘호숫가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 제1번 교항곡 1악장과 세레나데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 국가대표의 OST <Butterfly>를 연주하여

관람객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한편, 청풍 ‘호숫가오케스트라’는 오는 21일에는

교내 예술제이자 정기 연주회 <맑은바람 고운소리 음악회>를

오는 28일에는 제천음악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8회 신인음악회 및 제33회 내향음악회> 출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