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어제(5일)

요리 체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유아는 샤인머스켓과 귤 등 다양한 과일과

과자를 활용해서 타르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유아의 오감을 자극해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요리에 대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제공했습니다.

남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재준 원장은

“매달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완성된 요리는 가정으로 보내 교육 내용을 가정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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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은 어제(5일)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교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관련 사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강의는 류재연 교수가 진행했으며,

▲집단상담을 통한 교사의 정서적 성찰 및 인권 감수성 강화

▲사례 중심 컨설팅을 통한 실질적 대응 전략 모색 두 단계로 구성됐습니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장애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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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업고등학교 지난 4일부터 오늘(6일)까지 사흘간,

일본 자매학교 야마나시현립 코후공업고등학교와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는 교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간 이어진 양교의 우정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지난해에는 청주공고 학생이 일본을 방문한 데 이어

올해는 코후공고 교직원 4명과 학생 7명이 청주공고를 방문했습니다.

양교 학생들은 금속 팽이를 겨루는 <한‧일 선반 팽이 대회>와

청남대 견학, 도자기 체험을 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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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등학교 미술동아리 아트앤아뜨는 어제 (5일),

가흥예술창고 입주 작가가 함께하는 예술 교류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직 작가의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예술적 성장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행사는 참여형 대화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학생은 사전에 준비한 질문을 바탕으로 작가와 직접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작가와의 인터뷰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작품의 주제와 재료, 표현 방식 등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