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달려라 라디오 스쿨] - ANN 모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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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1.11 조회9회 댓글0건본문
음성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2일(토) 오후 3시,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 ‘A DECADE OF HARMONY’를 개최합니다.
음성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성고 이의섭 학생 외
30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휘자 장에스더와 단무장 박연실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어
지역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클래식의 감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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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꿈키움 프로젝트”를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보은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네일아트 △미디어기획 △퍼스널컬러 자격과정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특히 ‘퍼스널컬러 자격과정’에서는
3명의 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 이해 및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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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형석중학교는 지난 8일,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형석중학교 축구팀은 총 17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단합된 팀워크를 보여줬습니다.
결승전에서는 마지막 휘슬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투혼을 보여주며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패배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눈빛에는 도전과 성장의 빛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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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학교 학생들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25 SK텔레콤 청소년 행복 AI 코딩 챌린지 대회>에서
AI 영상편집기술 부문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가능성의 시간 : 도전을 넘어 도약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의 대표 장애청소년 관련 IT행사입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이지환(중학교 3학년) ▲이진성(전공과 2학년) 학생으로,
두 학생은 AI를 이용한 영상편집 과제에 도전하는 희망 챌린지 부문의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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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5일,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 시상식에서
충북의 학생들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충북고등학교 3학년 이현수, 유승준 학생의
<이동하는 소음을 지워라!: 도플러 환경에서 최적화된 소음제거 모델 설계>가
물리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이 발명품은 음원이 움직일 경우 주파수가 변하는
도플러 효과 이론을 활용하여
소음의 주파수적 특징을 추출 및 예측하여
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이 외에도 충북의 학생들은
최우수상 1점, 특상 4점, 우수상 5점, 장려상 5점, 교원부 장려상 1점이 입상하며
충북과학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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