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문화재 관람료 징수후 입장객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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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7.02.07 조회2,396회 댓글0건본문
사찰문화재 관람료 징수 이후
속리산과 법주사를 찾는 
입장객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동안
속리산을 찾은 유료 입장객 수는 
2만7천여명으로 
지난해 3만천여명에 비해 20%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계절적 비수인 탓도 있지만
법주사가 올해부터 폐지된 
국립공원 입장료 대신 단독으로 
3천원의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하면서
등산객들의 거부감을 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또 문화재 관람료를 내지 않기 위해
다른 진입로를 만들어
속리산을 오르는 등산객들도 상당수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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