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도정발전 기원법회'가
오늘(18일) 오전 청주 선프라자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날 기원법회는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성공 개최와
도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관불의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충북도는
충북불교총연합회와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홍보 협약을 맺고
불자들의 경기 관람을 당부했습니다.

충북불교총연합회 회장이자,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청주 무예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충북 불교계가 앞장설 것"이라며
“또 충북의 경제발전과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불교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설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청주 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세계 87개국 2천여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초의‘무예 올림픽’“이라며
“충북 불교계가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면
성공 개최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