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청주불교방송이 주최한
‘제8회 전국 직지 문화재 청소년 봉사대상’에서
제천 세명고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이
대상인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세명고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은
지난 24일 충북도교육청에서 열린
올해 봉사대상에서
문화재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 문화재와 나라 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은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충주 대원고 이종우 학생은
개인부문에서,
경기 관양중학교 반창고 동아리 3기와
부산 가야고 문화재지킴이반은
단체부문에서
각각 충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는 등
10명의 학생과 9개 문화재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전국 청소년 봉사대상은
전국 170여개 초•중•고교에서
참가를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