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청주불교방송가 주최한
‘2016 청주 시민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청주 시민음악회를 찾은 시민 3천여명은
지난 14일 청주시 금천동 호미골체육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깊어가는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트로트의 여제’ 장윤정과
‘무조건‧황진이’의 주인공 박상철 등 인기가수들은
수천명이 모인 시민음악회에서
부드러운 하모니를 선사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모처럼 인기 가수들과 함께
행복과 사랑, 자비의 에너지를 느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청주 시민음악회는
청주시 금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했고,
무료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