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고등학교가
청주BBS 중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청주여고 ‘그이름 중창단’은
지난 12일 청주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제5회 진로체험을 위한 GO! 敎! 동아리 중창경연대회’에서
총점 387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증평초·삼보초 연합팀인 ‘증평한별이 중창단’은
이날 중창경연대회 초등부에서,
청주 각리중학교 ‘한음중창단’은 중등부에서,
청주 세광고등학교 ‘한빛중창단’은 고등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도내 초.중.고 1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고,
각 초.중.고 최우수 수상 팀 소속 교사들이
각각 '지도교사 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주지 스님이자,
청주불교방송 운영위원장인 정도 스님은
“이번 중창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수준 높은 하모니를 선사했다"며
"좋은 스승을 만나 앞으로 훌륭한 성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