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공시지가 1.95%‧주택가 1.66%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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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4.30 댓글0건본문
올해 충북지역 개별 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이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토지 236만여 필지의 평균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1.95% 상승했습니다.
도내 최고지가는 청주 북문로에 위치한 상가 부지로
1㎡당 천 38만원을 기록했고,
최저지가는 옥천 장연리 소재 임야로
1㎡당 195만원에 그쳤습니다.
도내 개별주택 21만가구의 평균 가격도
지난해보다 1.66% 상승했습니다.
최고가 주택은 12억 7천만원의
충주 연수동 소재 단독주택이었고,
최저가는 120만원의
영동군 용화면 소재 주택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 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와
해당 토지 및 주택이 소재한
시군구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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