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충북TP 원장 후보자, 권익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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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4.30 댓글0건본문
충북시민단체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충북테크노파크 차기 원장 후보자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30일) 성명을 내고
"신규식 충북 TP 원장 후보자의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에 대한 법적 판단을 구하고자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장 후보의 위법성 여부는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적어도 위법성 여부에 대한 법적 판단을 구하고
그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국민권익위의 조속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신 후보자는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한 업체와 자문역 계약을 맺은 것과 관련해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어제(29일)
신후보자를 청탁금짖법 위반 협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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