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이 오는 20일 

개통을 앞둔 신축 청주고속버스터미널 

현장을 방문해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시장은 ㈜청주고속터미널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 안전성과 동선, 운영 체계 등을 살펴봤습니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은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 

복합건물에 위치하며, 고속버스는 서울, 부산 등 

5개 노선 99회 운행됩니다.

청주시는 주차 및 안전관리 등 

마무리 점검을 마친 뒤,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시장은 "도시 관문으로서 

시민 불편이 없도록 홍보와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