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부모단체 "교육 정책, 근거없는 비난 아닌 변화 위한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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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7.31 댓글0건본문
충북 학부모단체가
교육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는
균형잡힌 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는
오늘(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은 다양한 의견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정책이 조화를 이루며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미래를 위한 변화에
대안없이 부정만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교육단체가 비판하는
지필평가 부활에 대해
"학습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며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도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교육 기반 마련에
필수적인 시스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근거 없는 비난은
교육 공동체의 신뢰를 해칠 수 있다"며
"변화에 대한 제안과 협력 또한
동반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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