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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감리단장, 교도소서 사망…법무부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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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7.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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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실형을 받고 복역 중이던 

감리단장이 숨졌습니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60대 감리단장 A씨는 

지난 22일 청주교도소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늘(31일) 치료 중 사망했습니다.

 

A씨는 미호천교 확장공사 현장에서 

임시제방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징역 4년형이 확정돼 수감 중이었습니다.

 

법무부는 유서가 발견됐다며 

대전지방교정청이 관리 문제를 포함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23년 7월 발생한 오송 참사로

14명이 숨졌으며, 관련자 43명이 

재판에 넘겨져 4명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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