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의 힘' 올해 상반기 충북 수출 160억 2천600만弗... 전년比 22%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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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7.31 댓글0건본문
충북의 올해 상반기 수출이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160억 2천6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증가율은 전국 2위였으며,
무역수지는 123억 500만 달러의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충북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수출은
상반기 역대 최고인 92억 8천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무려 82.2%가 증가해
충북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반면, 화학제품과 기계는
각각 35%, 32.7% 감소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장별로는 대만이 62억 100만 달러로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했어
이어 중국과 미국 순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도는 5천개 수출전략화 육성 프로젝트와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내수 중심 기업의 수출 전환을 유도하고
수출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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