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축산농가 폭염 피해 대비 재난관리기금 3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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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8.03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3억원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충북도는 편성된 기금으로
도내 750호의 축산농가에
면역증강제와 고온스트레스완화제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보은과 옥천 등
5개 시군에서 축산분야 폭염대책비 득별교부세
3억 9천만원을 추가 편성해
농가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30일 기준
도내에서는 모두 16만 6천여마리의 가축이 폐사했습니다.
축종별로는 닭이 15만 8천여마리로
가장 피해가 컸고,
오리와 메추리, 돼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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