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소득 약용작물인 

'단삼(丹蔘)'의 조직배양묘 시험 재배포를 

조성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 재배포는 8백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실증시험을 거쳐 2026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농기센터는 올해 재배 시험과 함께 

재배기술 교육과 홍보 장소로 

이 공간을 활용하고, 조직배양묘 생산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단삼 조직배양묘 보급으로

 약용작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특화 

작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