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지난 2일 폐막식을 끝으로 

60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세상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역대 최장 기간 열린 

이번 비엔날레에는 72개국, 

천 3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20종류가 넘는 전시전을 선보였습니다.

비엔날레를 찾은 관람객은 

모두 40만 2천 539명으로 

최다 인원을 경신했습니다.

폐막식에서는 

비엔날레 공모전 인기상 시상식이 열렸으며 

안은선 작가의 섬유작품 

'숨, 우림산수_2503'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