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범시민 운동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시민 10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지난 달까지 참여 인원은  

10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9만 9천여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시민 중심으로 추진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청주시가 지명처럼 ‘맑고 깨끗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