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팅을 통해 

5개 기업이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돼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측정 결과 

㈜부강이엔에스가 ‘탁월’ 등급을, 

4개 기업이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컨설팅 참여 기업의 

SVI 평균 점수는 지난해보다 

약 19점 상승한 75점대로 

집계됐습니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가치 

측정 참여 기업을 늘려 

경쟁력 강화와 정책 연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