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 과학교사상 4명 수상…역대 최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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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2.19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에서
충북 교사 4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교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지난 2003년부터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교원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올해는 죽향초 장예슬,
청주중 김수현,
오송고 윤슬기,
충북과학고 안영균 교사가 수상해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거뒀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상자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탐구 중심의 학습 문화를
학교 현장에 정착시킨 주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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