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부 후배 강제추행한 고교생 2명에 징역 장기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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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2.19 댓글0건본문
같은 수영부 소속
초등학생 후배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교생 두 명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9일)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A군 등 두 명에게 징역 장기 7년,
단기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군 등은 지난해 1월과 9월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머문 숙소 등에서
같은 수영부 소속 초등학생을 여러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재판에서
일부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강제추행은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재판부는
내년 2월 선고 공판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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