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영농철 맞아 농업인 가정 '긴급 돌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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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4.18 댓글0건본문
증평군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긴급 돌봄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돌봄 대상은 6세부터 12세 아동으로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원 20명 규모로 운영됩니다.
증평군은 정원 외 아동이라도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유연하게 수용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농번기에 아이 돌봄 걱정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농촌 가정의 생활 안정과
돌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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