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서울 내 14개 전통시장에

'어쩌다 못난이 김치'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18일)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맞아 

진행된 행사를 통해

포기김치(2.5㎏) 천 155박스와

캔 김치(160g) 540개를 

사전 주문을 통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100% 국산 배추로 만든

고품질 김치로

신선도와 안전성은 물론

풍부한 맛까지 고루 갖춘 제품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서울시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4월과 7월 판촉행사 등 

못난이 김치 소비 활성화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