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란 선전 선동' 김영환 지사 고발사건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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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4.18 댓글0건본문
경찰이 내란 선전 선동 혐의로 고발당한
김영환 지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충북민주연합 김지헌 집행위원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 "계엄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메시지를 수차례 발표해
서울서부지법 폭동사태에 영향을 줬다"며
김 지사를 내란선전·선동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김 지사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앞서 지난 1월
"공수처는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다"며
공수처의 수사와 체포영장 집행을 중단하라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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