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파크골프장 6곳, 집중호우에 침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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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7.2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파크골프장이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내 파크골프장은 모두 22개이며
이 가운데 하천 변에 있는 파크골프장은
17개에 달했습니다.
이에 지난 14일부터 닷새간 내린 비에
미호강 파크골프장 등 하천 변 파크골프장 6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들 파크골프장은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당분간 휴장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자연재해에 강한 체육 인프라와
더 안전한 공공시설을 만들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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