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맞은 충북도, 농경지 피해 150ha에 달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7.21 댓글0건본문
이번 집중호우로 충북에서 150ha에 달하는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잠정 집계됐습니다.
최고 363mm의 폭우가 쏟아졌던 청주가
125ha로 가장 큰 피해를 봤고
증평과 음성, 진천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작목별로는 벼와 애호박에 피해가 집중됐으며
방울토마토와 대파, 오이, 복숭아 등의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매몰되거나 유실된 농경지도
6ha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수해 농가에
복구 인력과 장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