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월성 대종사 영결·다비식 엄수… 종단 큰 어른 마지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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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0.21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5교구 본사인
속리산 법주사는 진옹당 월성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을 오늘(21일) 문중장으로
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전국의 불자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수행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함주 대종사는 영결사에서 스님의 뜻을 이어
불법홍포와 중생구제의 길을 걷겠다고 전했습니다.
2021년 대종사 법계를 받은 그는
법주사 복천암에서 머물다 지난 19일
세수 91세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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