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정 충북도의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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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0.21 댓글0건본문
이상정 충북도의원이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인구감소지역인
괴산과 단양, 보은, 영동, 옥천 등
5개 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모두 탈락했다"며
"매년 20만 명씩 인구가 감소하는
농촌 현실을 고려해
대상지역을 대폭 늘려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과 2027년
기본 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충남 청양과 경북 영양 등 7개 군을 선정했으며
이들 지역 주민에게는 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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