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내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15개 마을, 총 사업비 309억원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취약지역 개조사업'은 

농촌 낙후마을이나 도시 달동네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도록

주거와 안전, 위생 등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주택정비와 안전시설 정비,

생활 인프라 확충 등입니다.

선정 마을은 향후 4년에서 5년간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마을당 최대 국비 지원액은

농촌 16억5천만원,

도시 33억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