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장애인단체, 이동수단·일자리 확대 등 기본권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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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4.16 댓글0건본문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충북의 장애인 단체들이
기본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충북장애인차별연대는
오늘(16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점은
여전히 동정과 혐오"라며
"충북도는 장애인에게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동 제약을 해소할
교통수단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 권리 중심의 일자리를 늘려
지역 사회에 참여할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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