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초제 대신 우렁이…친환경 쌀 생산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6.02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친환경 벼 재배 확대를 위해
지역 농가 1천 831곳에 우렁이 종패
130톤을 공급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8억 6천 500만원 규모로,
제초제 대신 우렁이를 활용해 잡초를
방제하는 친환경 농법을 지원합니다.
우렁이 농법은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다만 번식력이 강한 왕우렁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장마철 전후로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영농자재 적기 공급을 통해
청원생명쌀의 명품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