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고용률과 실업률 지표가

전국 최상위 수준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 결과에 따르면

충북의 고용률은 73.5%로 

전국 17개 시도 중 2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국 평균보다 3.2%p 높게 집계됐습니다.

실업률은 전국 평균보다 1.2%p 낮은 1.6%로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충북도는 도시근로자와 도시농부 등

'충북형 일자리 정책사업'의 확대와 운영이

고용지표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