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재미한인제약인협회‧한국과학기술원과

'오송 바이오 2025'의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어제(15일)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고

오송을 글로벌 바이오 중심으로

육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송 바이오 행사가 

대한민국 바이오 R&D 혁신을 선도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날 

보스턴 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등을 찾아

혁신창업지원 시스템 및 연구 인프라를 벤치마킹했고

매사추세츠주 부지사를 만나

양 지역 대학 간 공동연구 및 인재 양성,

투자유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