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늘봄학교와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공무원 정원을 늘립니다.

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를 개정해 

교육전문직과 일반직 정원을 

46명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직 정원은 5명, 

교육 전문직은 41명 늘어나 

총 3천604명으로 증원됩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개정 조례안을 

도의회 안건으로 부의했으며, 

의결 절차를 거쳐 확정되면 

오는 9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