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614가구 정전…"조류 둥지 접촉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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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4.14 댓글0건본문
오늘(14일) 오후 1시 50분쯤
청주시 개신동과 산남동, 수곡동의
아파트 단지 등 614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통해
40여 분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이번 정전은 전봇대의 전선이
조류 둥지와 접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전 측은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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